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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메뉴 추천 경북 예천점 이디야 방문기

by 대왕감자탕◕‿◕✿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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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메뉴 추천 경북 예천점 이디야 방문기

 

 

이제는 커피공화국이라고 불리어도 충분한 대한민국

 

여러분들도 하루에 커피 한 잔씩은 꼭 드시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턴트 커피도 자주 마시지만 카페에서 직접 내린 커피도 종종 즐기는데요.

 

어제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점포수를 가지고 있는 이디야에 다녀왔어요.

 

그럼 이디야 경북 예천점 방문기 소개할게요~

 

 

매장 안에 손님은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씁슬

 

그래도 테이크아웃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디야 예천점은 시내 중앙 사거리 쪽에 위치합니다.

 

요즘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매장안에서 즐기는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평수가 그리 크지 않아도 심플하게 잘 꾸며놨죠?

 

점주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ㅎㅎ

 

 

매장 입구 좌측에는 베이커리 종류와 베버리지 음료,

 

아기들 1대장 음료 뽀로로까지 준비돼 있었어요.

 

 

다양한 텀블러와 머신기, TEA 종류도 눈에 보입니다.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잭들도 준비돼 있구요.

 

이디야 회장님이 쓰신 '커피드림'이라는 책도 볼 수 있게 놔뒀네용

 

 

 

커피 전문점에서는 이처럼 원두 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하는데요.

 

원두 찌꺼기를 방 안이나 신발장에 비치하면 잡냄새를 없애주기도 해요.

 

근데 저는 버리는 게 일이라 가져가는 걸 그만 뒀어요 ㅋㅋㅋ

 

 

코로나19 영향 때문인지 역시 이 매장에서도 손소독제를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요즘 위생관념이 중요한 시기여서 그런지

 

한시적으로 매장 안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음료를 담아주셨어요.

 

다양한 스낵 종류를 즐길 수도 있고

 

이디야 자체 원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디야 원두는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매장에도 입점할 만큼 인기가 많이 늘었어요~

 

이디야에 왔으니 커피를 맛봐야겠죠?

 

저는 단 게 땡겨서 즐겨마시는 아메리카노보다 '토피넛 라떼'를 마셨어요!

 

이건 꿀팁인데 토피넛 라떼에 샷을 추가하면 더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ㅎㅎ

 

토피넛 가루와 합쳐져서 무언가 맛이 깊어진다라고 할까요?

 

역시 이디야 토피넛 라떼는 사랑입니다~

 

근데 아이스라서 몇 모금 빨아들이더니 금세 없어진다는 ㅜㅜ

 

역시 커피는 추울 때 따뜻하게 먹는 게 진짜 맛있는 것 같습니다.

 

토피넛 라떼의 가격은 4000원이었구요.

 

조만간 12개의 스탬프가 다 채워질 것 같은데 무료 음료 마시러 다시 한 번 더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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