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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날짜3

4월 9일 온라인 개학! 수능은 2주 연기! 스마트기기 대여까지 4월 9일 온라인 개학! 수능은 2주 연기! 스마트기기 대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를 택한 정부. 이제 더이상 개학을 미룰 수 없어 전국의 초, 중, 고가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본래 4월 6일 개학이던 것을 학교 현장의 원격 수업준비를 위해 사흘간의 시간을 더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시작합니다. 이어 4월 16일 중, 고등학교 1, 2학년과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이 신학기를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은 4월 20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 .. 2020. 4. 3.
현 시점에서 개학은 '전국 감염' 이다. 현 시점에서 개학은 '전국 감염' 이다. 현 시점에서 개학은 전국 집단 감염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개학이 되지 않는 이상 오프라인 개학 즉, 대면 수업은 곧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의료, 문화, 사회 수준과 인프라로 보았을 때 우리는 타국에 비해 매우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중국을 넘어 선진국이라 자부하는 유럽도 집단적으로 감염되지 않았습니까? 이에 비하면 한국은 정말 청정 그 자체죠. 하지만 청정 한국을 쪼개 놓으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직도 큰 도시 번화가의 술집에서는 아무런 대비책 없이 술잔을 섞고 있습니다. 강남 클럽 가보면 너나나나 마스크 쓴 사람 없이 신나게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그나마 두 자리수 확진자 증가폭이 다시 세 자리.. 2020. 3. 28.
9월 신학기제 시행은 과연 무리일까? 9월 신학기제 시행은 과연 무리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개학 시기 논의와 연계해 '9월 신학기제 시행' 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9월 신학기제’ 필요성을 두고 교육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교육청 및 교육감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론화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정치인들과 교육감들이 무책임한 발언을 하고 있다며 맞섰다. 가을학기제’로도 불리는 ‘9월 학기제’ 도입 논의는 지난 정부들에서도 ‘학제의 국제 통용성’을 이유로 꾸준히 검토된 학제 개편 방안이다. 그러나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학제 개편 비용이 8조∼10조원에 달하고..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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