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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3

전원일기 이제 곧 농부들이 바빠질 시기 전원일기 이제 곧 농부들이 바빠질 시기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농촌에 다녀왔던 사진들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워낙 요즘 온라인강의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밤낮이 바뀌어서 생활하다보니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어요. 이 꽃이 개나리 맞죠? 맨날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이런 꽃을 보니까 설레더라고요. 이게 자연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개나리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쌍떡잎 식물이라네요. 4월에 꽃이 피니까 아마 이 달이 지나면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돈만 있으면 좋은 카메라부터 사고 싶네요 ㅎㅎ 굽이 굽이 흐르는 낙동강을 보고 계십니다. 낙동강은 영남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해서 그 중앙 저지대를 남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밭갈이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잘 뒤집어 놔야 비.. 2020. 4. 2.
한창 피던 벚꽃이 다 떨어졌어요. 한창 피던 벚꽃이 다 떨어졌어요. 요렇게 활짝 피던 녀석이 오늘 가보니... 근래 내린 비로 인해 다 떨어졌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요일 감각도 없고 뭐하는 지도 모르겠고 골목길 지나다닐 때 마다 보던 녀석인데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다 떨어져 있더군요. 봄이 왔나했는데 비가 오고 나니까 다시 겨울이 찾아온 것처럼 추위가 왔네요. 혹시 벚꽃나무도 한번 비 내려서 쓸려가면 다시 피기도 하는가요? 혹시 꽃이나 나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ㅎㅎ 당연히 전국에 모든 벚꽃 축제는 취소됐고 하릴없이 집에만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는 재미마저 잃어버렸네요. 개학은 한다 만다 만들이 많던데... 아무래도 또 연기 될 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집에 있는 것도 힘드네요ㅎㅎ.. 2020. 3. 28.
집앞 벚꽃으로 벚꽃 축제 대신하기 집앞 벚꽃으로 벚꽃 축제 대신하기 집 앞에 벚꽃이 폈어요! 사실 이게 벚꽃인지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짐작 가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아보니까 벚꽃나무의 원래 명칭은 벚나무라고 하네요. 꽃은 4~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을 피구요. 우산모양의 꽃차례로 2~5개씩 달립니다. 큰 꽃자루에는 적은 잎이 있고 적은 꽃자루와 꽃받침통에는 털이 없다네요.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살이 발달하고 씨가 단단한 껍질로 싸여있는 핵과로 6~7월에 적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대요. 이건 3월 23일 찍은 사진이구요. 이 사진은 24일 찍은 사진입니다. 한 눈에봐도 더 핀 것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요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정부에서도 되도록 집에 있어달라던데... 춘천에서는 매년 열..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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