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각종 의혹 와이프 김건희는 누구?

윤석열 X파일 각종 의혹 와이프 김건희는 누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권을 바로잡고자 선언하며 29일 대선출마를 공식화하였습니다. 이 와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레이스에 합류하기 전부터 떠들썩하게 오르내리던 'X파일'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 그의 아내 김건희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와이프는 바로 '김건희' 씨로 현재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입니다. 김건희 씨가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 외모(재혼 여부)
• 재산(60억대)
• 의혹(전시기획사 현찰금 수수의혹)
•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

1. 외모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 씨의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961년 생으로 올해 59세이며 와이프 김건희 씨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8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듯 피부와 패션에 있어서 50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할 당시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이 아니었으므로 권력을 바라보고 결혼한 것은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둘은 어느 스님의 소개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부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보자 신분에서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어 청와대 방문당시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는 등 내조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명에 누가 되었을까봐 극도로 매스컴 노출을 꺼려왔다고 합니다. 

 

2. 고위공직자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2019년 3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내역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와이프 김건희 씨의 재산내역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예금은 65억 9076만 원이있는데 법무와 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5억의 재산 중 51억은 김건희 씨의 예금이었습니다. 

 

 

김건희 씨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주로 해외 유명 전시를 도맡에 제작과 투자를 하는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입니다. 실제로 샤갈전, 반고흐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을 전시함로써 유명해졌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최근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가 불법 현찰금 수수의혹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제도로 된 전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져 논란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김건희 씨의 많은 재산에 대해 '결혼할 때 통장에 2천만 원 밖에 없었으며 결혼 후 늘기는 커녕 계속 까먹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재산은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있었을 때 주식으로 번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3.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

김건희 씨의 어머니이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 씨는 과거 2012년 2억을 투자해 동업자와 함께 의료재단을 세운 뒤 경기도 파주에 요양병원을 설립했습니다. 문제는 의료기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3년 5월부터 2015년까지 2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역 22억 9천만 원을 부정수급한 것이 적발됐습니다. 

 

 

본 사건은 재판에 넘겨져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공동 이사장이던 장모 최 씨는 수급기간 중간에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병원 운영에 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책임면제각서'까지 받았다는 이유로 입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정대택 사업가 등이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 씨까지 고소하며 검찰수사가 다시 이뤄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검찰은 최 씨의 불기소 처분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입하였다고 보기 부적절하여 혐의없음으로 판결내렸습니다. 또한 김건희 씨의 통장 잔고증명서도 위조 혐의로 각하였는데 김건희 씨의 관여여부도 따졌으나 혐의없음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그에 따른 도이치모터스 주자조작 관여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