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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ㆍ정치

윤희숙 컬럼비아대 경제학 박사 국민의힘 의원 대선 출마 선언

by 대왕감자탕◕‿◕✿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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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컬럼비아대 경제학 박사 국민의힘 의원 대선 출마 선언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초선의원으로는 첫 대권 도전 선언이라 화제입니다. 윤희숙 의원은 이날 '앙상한 이념으로 국민 삶을 망치는 탈레반에게서 권력을 찾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홍준표 의원의 말에 대해 '망둥어가 뛰니까 숭어가 뛴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X파일을 언급한 것을 두고 '권력 유지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야비하고 창피스러운 짓이라도 괜찮다' 이런게 현실의 정치라면 정치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어도 좋지 안겠냐'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저희 부모님은 눈부신 경제성장 속에서 자신들보다 나은 삶을 사는 자식세대를 키웠다'며 '그런데 지금 청년들은 어떻느냐'며 '월급 모아 내 집 마련하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은퇴 준비하는 당연했던 삶이 이제 당연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청년 격차 문제를 '우리 시대의 급소이가 가시'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윤희숙 의원은 '이번 선거는 너 죽고 나살자는 정치를 끝내고 민주주의의 본질을 회복하는 선거, 편가르기만 해대며 입으로만 공존을 외치는 위선자들을 역사에서 몰아내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앙상한 이념으로 국민 삶을 망치는 탈레반들로부터 권력을 되찾아오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희숙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공약을 평가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 사회의 어두운 점은 너무 빨리 발전했기 때문에 발전을 한 부분과 못한 부분의 차이가 많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양극화가 심한데 모든 국민에게 돈을 똑같이 나눠준다는 건 어떻게 해도 말이 안된다. 정부가 돈을 뿌려서 경제를 성장시킨다는 것은 우리 인류 역사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희숙 프로필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970년 2월 7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파평 윤씨 소정공파이며 정신여자중학교-영동여자고등학교-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석사를 받았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지역구는 서울 서초구 갑이며 의원 선수는 1이며 의원 대수는 21대입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며 현직으로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제혁신위원장, 국민의힘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에 있습니다. 경력으로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KDI 재정복지정책연구부 부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촉위원입니다. 별명으로는 포퓰리즘 파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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