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속 최지우 남편 공개, 9세 연하 IT기업 대표

베일 속 최지우 남편 공개, 9세 연하 IT기업 대표

 

베일 속에 감추어져 있던 배우 최지우의 남편이 공개됐습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이날 최지우의 남편은 '1984년생인 이모(35)씨로 확인됐다'며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아홉 살 어리다'고 보고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최지우의 남편은 최지우와 최소 3년 이상 교제를 했으며 최지우를 만나면서 지난 2015년 개명까지 했습니다.

 

결혼 이후 최지우의 남편은 IT업계에 종사하는 30대 직장인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현재 최지우의 남편이 O2O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생활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한 회사의 대표자로 밝혀졌습니다.

 

 

 

디스패치는 퇴근길에 최지우의 남편 이모씨를 목격했으며 매우 훨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가진 훈남이라 설명했습니다. 최지우 남편의 지인은 "2014년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으며 최지우의 지원도 있었고 지금은 성실히 회사생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 밝혔습니다.

 

 

최지우는 결혼 당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공인이 아닌 남편에게 혹시나 부담이 될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고 이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가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배우 최지우의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최지우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가족 30명과 함께 강남의 한 호텔에서 조용한 식사와 함께 예식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최지우는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가정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본명 최미향으로 1975년 6월 11일생,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174cm의 큰 키에 A형으로 2018년에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진실,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