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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백천 코로나 확진 부인 김연주 국민의힘 토론배틀 차질

by 대왕감자탕◕‿◕✿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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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백천 코로나 확진 부인 김연주 국민의힘 토론배틀 차질

 

방송인 임백천 씨가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임백천 씨의 부인이자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나는 국대다' 역시 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임백천 씨의 부인 김연주 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나왔지만, 김연주 씨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면 결승전은 화상으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5일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결승전을 통해 국민의힘 대변인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기 위한 '나는 국대다'는 8강전에서 임승호(27), 양준우(26), 신인규(35)씨와 함께 김주연 씨가 4강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상위득점자 2명이 대변인을, 나머지 2명이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한편 임백천 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임백천의 백 뮤직' 관련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KBS 측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관련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중이다'라며 '방역을 위해서 스튜디오도 이미 소독을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백천 씨의 라디오 DJ의 빈자리는 가수 임지훈 씨가 2주간 스폐셜 DJ로 대신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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