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연예ㆍ스포츠

뭉쳐야찬다 안정환을 칭찬하는 최태욱 김태영 2002 전설 등장

by 대왕감자탕◕‿◕✿ 2020. 4. 6.
반응형

뭉쳐야찬다 안정환을 칭찬하는 최태욱 김태영 2002 전설 등장

 

 

 

 

축구선수가 스폐셜 코치로 등장해 뭉쳐야찬다 팀을 돕는 스폐셜 코치 4탄이 5일 방영됐습니다.

5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최태욱, 김태영 선수가 등장해 안정환의 영입건을 두고 싸움을 벌였다는 소식인데요.

 

 

스폐셜 코치 김태영과 최태욱, 안정환에 의하면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와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최용수 감독이 안정환을 수석 코치로 영입하기 위해 언정을 벌이며 싸웠다는 것입니다.

 

 

안정환 감독은 "나 굉장히 귀한 몸이야. 여기서 이러고 있을 사람이 아니야" 라며 허세를 부렸습니다.

 

 

근거가 있냐는 뭉쳐야찬다 전설들의 물음에 김태영은 "금시초문이다" 라며 짧게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습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홍명보 전무님이 최용수 감독님 밑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못 배운다는 말을 했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태욱, 김태영 코치들은 뭉쳐야찬다 멤버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 했습니다.

최태욱은 "아저씨처럼 걷지 말고 스텝을 밟아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습니다.

 

또 최태욱은 2020 최신상 워밍업을 선보이며 "요즘은 코어 운동도 같이 해준다"며 플랭크 응용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설들의 노골적인 질문 중 "전성기 시절 안정환과 현재 손흥민, 이강인 선수를 비교하면 누가 가장 기량이 뛰어난 지 말해달라"는 말에 2002년 월드컵을 함께 뛴 선배 안정환과 현 국가대표 코치로서 손흥민과 이강인을 모두 경험해본 최태욱은 "세 선수들의 플레이가 모두 다르지만 드리블 센스만큼은 안정환 선배가 최고"라며 칭찬했습니다.

 

 

'뭉쳐야찬다'의 애청자인 김태영은 "어쩌다FC 초반 경기를 보고 배꼽잡고 쓰러졌다" 밝혔고 "현재 일취월장한 전설들의 실력은 안정환 감독의 코칭력"이라며 안정환 감독의 위상을 세워줬습니다.

 

 

한편 최태욱은 서울 이랜드 FC와 대한민국 축가 국가대표팀에서 2018년부터 코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마스크 김태영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를 거쳐 현재 K3 천안시 축구단 감독으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