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본인 아저씨가 보내준 현지 벚꽃 사진

기억으로는 2년 째?

된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4시경 또는 5시경

"안녕"

이라는 카카오톡을 보내는 일본분이 계십니다.

물론 처음도 무시했고

지금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일 열심히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대화가 통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그것 또한 인사 주고 받기 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 분이 최초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벚꽃사진이었는데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이 블로그에 저장합니다.

혹시 이런 류? 의 일본분을 목격하셨다면

무슨 행동인지, 혹시 추측 가능하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그 전 휴대폰 사용자와 헷갈리셔서 이러는 건지...

저는 일본 여행을 다녀온지도 13년이 지났는데...

이모티콘 보니까 한국인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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