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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ㆍ정치

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엄성섭 금품 수수 의혹

by 대왕감자탕◕‿◕✿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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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엄성섭 금품 수수 의혹

TV조선의 대표 앵커인 엄성섭 앵커가 금품 수수 의혹에 휩싸여 '보도본부 핫라인' 진행을 중단 했스비낟.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는 기존 진행자인 엄성섭 앵커 대신 이상목 앵커가 등장해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참고로 엄성섭 앵커는 지난 2017년 4월 3일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4년 넘게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오다 급작스럽게 교체가 됐습니다. 이는 현재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현직 부장검사 금품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것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사기 혐의로 구속된 수산업자 A씨가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엄성섭 앵커에게 금품을 건낸 것을 진술했고 두 사람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으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그 전날엔 복수의 언론보도를 통해 이동훈 전 논설위원의 이름이 알려졌고 이어 다음날 엄성섭 앵커의 이름도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의 혐의는 현직 부장검사가 A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A씨 진술을 통해 포착됐습니다. 

 

엄성섭 앵커 프로필

 

엄성섭 앵커는 1974년 6월 23일 강원도 영월군 출신으로 현재 TV조선 정치부 차장을 맡고있습니다. 어머니 김선자와 동생 엄라미를 두고 있으며 영등포고등학교-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연세대학교 방송영상학 석사-세종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신체는 173cm, 83kg, AB형이며 전자신문 기자, MBN 기자, 백석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겸임교수, 한국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장학과 겸임교수,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상제작과 겸임교수, TV조선 보도본부 보도해설위원, 대한미식축구협회 홍보대사, 육군 자문발전위원회 정책홍보분과위 자문위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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