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태경 대선 출마 선언 프로필 경력 학력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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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국민의 힘 현역 의원 가운데 대선 출마 선언은 하태경 의원이 처음입닌다. 3선의 경력을 가진 하태경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생중계한 기자회견에서 '도도한 변화의 흐름에 담긴 민심의 요구는 시대교체다. 대선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여권의 조국 사태와 추미애 윤석열 강등과 관련해 '합리와 원칙이 있어야 할 곳을 진영논리와 내로남불로 채우는 사회는 불평한 사회'라고 지적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돈 벌 궁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경제와 일자리를 망쳐놓고 온갖 수당과 지원금으로 면피하는 대통령이 더는 나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공약으로서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를 도입하고 법무부를 폐지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외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투자로 산업구조를 구도화하고 개발도상국과 경제협력벨트를 구축해 한국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며 지방균형발전 방안으로는 현행 17개 시도체제를 폐지하고 광역단위로 메가시티를 육성하는 행정구역 개편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하태경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입당을 하려면 빠를 수록 좋다. 늦으면 늦을수록 안철수 선례가 있지 않나'라고 조속한 입당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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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프로필

 

하태경 의원은 1968년 4월 26일 부산직할시 동구 수정동 출생으로 현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삼성래미안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진주 하씨이며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국민의힘 해운대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광필, 배우자 김숙영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반송국민학교-반송중학교-브니엘고등학교-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고려대 국제대학원 국제협력학 석사-중국 지린대학교 대학원 세계경제학 박사입니다. 병역은 수형으로 소집면제이며 종교는 개신교, 173cm, 70kg, O형으로 지역구는 부산 해운대구 갑입니다. 19대, 20대, 21대 의원을 지내고 있으며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국민의힘에 소속돼 있습니다. 약력으로 미시건 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SK텔레콤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열린북한방송 초대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별명으로 하태핫태, 성공한 주갤러, 해운대 제라드, 여의도 정글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