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마지막화 UDT, SSU 꺽고 최종 우승팀 등극
UDT가 SSU 팀을 꺽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강철부대의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SSU의 결승 미션인 '건물 침투&폭파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건물 침투&폭파 대결은 전투 상황에 최적화된 더욱 정교하고 전문적인 전술을 활용할 수 있어 도전자들이 펼칠 각개 역량에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어둠이 진게 내린 시각, 강철부대원들은 규모를 가늠하기 힘든 격전지와 복잡하게 설계된 건물 내부 침투에 나섰고 긴박한 총격전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습니다.
보는 이들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아찔한 전개에 장동민은 '답이 없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도전자들이 진퇴양난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초점으로 방송이 그려졌습니다.
시간 제한이 없는 결승전 미션을 수행한 SSU와 UDT는 강철부대의 참여 부대가 모두 모인 가운데 최종 결과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가장 먼저 공개된 SSU의 총상 개수는 6개였습니다. 정해철이 1개, 정성훈이 1개, 황충원이 붉은 총상 1개, 김민수가 3개의 총상을 입었습니다. UDT의 총상 개수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최영재 마스터가 발표한 UDT의 총상은 김상욱과 김범석이 맞은 단 2개였습니다. 결국 우승팀은 UDT로 결정됐습니다.
UDT의 육준서는 '개인적으로 탈도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상욱은 '앞으로 격투기 선수 김상욱으로 해군특수전전단의 이름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말했고 정종현은 '승리해서 기쁘다. 기쁘면서 아쉽다. 전역한 이후로 이렇게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두려움을 넘어서는 성취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끝나 아쉽다'고 감격스러워했습니다.
UDT의 팀장 김범석은 '다시는 못할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정말 고생, 수고 많으셨으며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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