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햄연지 호랑이 문신 충격

오뚜기 3세 함연지 햄연지 호랑이 문신 충격

26일 그룹 오뚜기의 3세이자 방송인, 뮤지컬배우, 유투버 함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했어요!'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만 이 문신은 물로 붙이는 가짜 타투 스티커로 밝혀졌다. 

 

 

이어 또다른 게시물에서 '여러분 저는 물문신을 몇 개나 했을까요? 못 맞추면 뒷골목으로 따라와'라고 적는 등 재치를 보였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한쪽 팔에 큰 호랑이 타투를 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진한 화장을 한 채 민소매 탱크톱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보여줬던 러블리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다. 팔뚝과 가슴 부위 등에는 있는 문신이 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 프로필

함연지는 1992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본관은 강릉 함씨 종교는 개신교이다. 예원학교 미술과 졸업,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졸업,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학사 출신이다. 직업은 뮤지컬 배우, 유튜버이며 데뷔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소속은 샌드박스이며 유튜브 개설일은 2019년 6월 11일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는 40만 명이며 가족으로는 할아버지 함태호 할머니 박보옥 아버지 함영준 어머니 채림 오빠 함윤식 남편 김재우이다.

 

 

여담으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 43,079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 8일 기준 244억 6,887억의 상당하는 금액이다. 남편은 동갑내기로 7년 넘게 장거리 연애를 한 후 2017년 결혼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홍콩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